의뢰인의 남편은 매일 2~3병씩 술을 마셨습니다.

알코올 의존증 치료도 받아봤지만 그것도 얼마가지 못하고 원상태로 돌아왔죠.

어느 날, 술문제로 심하게 부부싸움을 하였고

그 뒤로 남편은 집을 나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합의이혼을 하기위해 남편의 소재지를 찾으려 애썼지만, 끝내 만날 수 없었습니다.

법무법인 새강은 주변인의 진술을 확보하고 알코올 치료기록을 증거로

남편이 유책행위를 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이혼확정'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