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뢰인은 결혼 후 7년간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했습니다.

시어머니와 갈등이 많았지만 남편은 중간에서 중재하려 하지 않고 알아서 해결하라는 듯한 태도를 보였죠.

이로인해 부부싸움이 잦았으며 남편은 그럴때마다 물건을 던지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법무법인 새강은 남편이 의뢰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었던 점을 문제로 제기했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상해까지 입혔음을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도 의뢰인의 상황을 인정해 이혼과 위자료 3,000만 원을 결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