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의뢰인은 배우자와의 극심한 성격 차이로 인해 조정이혼을 결심한 50대 주부인데요.
저희에게 사건을 접수한 지 약 2개월 만에 조정으로 이혼이 확정되어 이렇게 손 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초반에 상대방 측에서 계속된 입장 번복과 남편과 함께 운영하던 음식점의 명의 변경 등 정리해야 할 부분들이 꽤 많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의뢰인이 원하던 방향대로 조정을 통해 잘 마무리된 사안입니다.
늘 뒤에서 의뢰인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