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던 중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 사연입니다.

의뢰인께서는 슬하 1명의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였으나, 갑작스러운 회사의 구조 조정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재취업 준비를 하며 배우자가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살림과 육아에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배우자가 외박이 잦아지는 등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이에 의뢰인은 외도 정황을 포착하게 됩니다.

결국 의뢰인은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와, 홀로 경제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아이가 자라면서 양육비가 필요한 상황이 왔고, 결국 오랫동안 받지 못했던 양육비를 청구하기 위해 법무법인 새강 이혼전문센터에 찾아오셨습니다.

새강의 이혼변호사는 상대 배우자의 외도 증거와 양육비 지급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자료를 제출하였고

그 결과, 의뢰인은 과거 양육비를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래 양육비 미지급을 우려하여, 합리적인 양육비를 산정하였고 혼인 기간 자녀와 함께 살았던 아파트를 포함하여 재산분할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